“영국 에볼라 간호사 위독한 상태”
입력 2015.01.04 (01:05)
수정 2015.01.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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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런던 로열프리 병원은 에볼라 환자인 폴린 캐퍼키의 상태가 지난 이틀 새 나빠졌다며, 완치 환자에게서 확보한 혈장과 임상용 바이러스제를 투입하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간호사인 캐퍼키는 지난달 29일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를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한 뒤 하루 만에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런던 로열프리 병원은 에볼라 환자인 폴린 캐퍼키의 상태가 지난 이틀 새 나빠졌다며, 완치 환자에게서 확보한 혈장과 임상용 바이러스제를 투입하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간호사인 캐퍼키는 지난달 29일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를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한 뒤 하루 만에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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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에볼라 간호사 위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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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01:05:51
- 수정2015-01-04 13:19:04
영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런던 로열프리 병원은 에볼라 환자인 폴린 캐퍼키의 상태가 지난 이틀 새 나빠졌다며, 완치 환자에게서 확보한 혈장과 임상용 바이러스제를 투입하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간호사인 캐퍼키는 지난달 29일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를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한 뒤 하루 만에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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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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