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발표한 4개사 근로자 대표들이 공동투쟁을 결의해 인수 추진 과정에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한화그룹은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 회사의 인수를 위해 이달 안에 실사에 착수하고 석 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4개사 근로자들이 매각 반대를 위한 연대투쟁을 결의하고, 실사를 저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화 측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개사 근로자 대표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삼성그룹의 일방적 매각 발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경 집회 등 공동투쟁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 회사의 인수를 위해 이달 안에 실사에 착수하고 석 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4개사 근로자들이 매각 반대를 위한 연대투쟁을 결의하고, 실사를 저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화 측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개사 근로자 대표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삼성그룹의 일방적 매각 발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경 집회 등 공동투쟁 방침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빅딜’ 삼성 4개사 인수…노측과 충돌 우려
-
- 입력 2015-01-04 05:06:14
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발표한 4개사 근로자 대표들이 공동투쟁을 결의해 인수 추진 과정에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한화그룹은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 회사의 인수를 위해 이달 안에 실사에 착수하고 석 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4개사 근로자들이 매각 반대를 위한 연대투쟁을 결의하고, 실사를 저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화 측과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개사 근로자 대표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삼성그룹의 일방적 매각 발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경 집회 등 공동투쟁 방침을 밝혔습니다.
-
-
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최정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