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BAT 코리아 측은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비우스와 카멜 등을 판매하는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KT&G 등 국내 업체들과 비슷한 천 오백원에서 이천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업체들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재부에 인상 가격 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존 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해 왔고, 일부 편의점 등에서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BAT 코리아 측은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비우스와 카멜 등을 판매하는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KT&G 등 국내 업체들과 비슷한 천 오백원에서 이천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업체들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재부에 인상 가격 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존 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해 왔고, 일부 편의점 등에서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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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힐 등 외국계 담배 인상 가격 이번 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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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0:19:36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BAT 코리아 측은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비우스와 카멜 등을 판매하는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상 폭은 KT&G 등 국내 업체들과 비슷한 천 오백원에서 이천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업체들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재부에 인상 가격 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존 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해 왔고, 일부 편의점 등에서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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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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