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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3억 원’ 탈주 그리스 테러범, 1년 만에 체포
입력 2015.01.04 (10:43) 수정 2015.01.04 (10:44) 국제
무기징역으로 복역 중 탈주한 그리스의 한 극좌 테러리스트가 1년여 만인 지난 3일, 남부 지역의 한 도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월, 신년 일시출소 기간에 종적을 감춘 56살의 크리스토둘로스 제로스에게 100만 유로, 우리돈 13억 3천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그리스의 극좌 테러집단인 '11월 17일'의 조직원인 제로스는, 이 단체가 자행한 여러 건의 테러에 암살자로 가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1월 신년 일시출소 기간에 종적을 감췄습니다.

제로스는 그는 탈주 직후 그리스 정부의 긴축 정책을 비난하는 내용의 인터넷 영상에 출현했고, 수개월 뒤 중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서 폭탄 테러 시도에 가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1975년 결성된 테러집단 '11월17일'은 지난 2002년 해체될 때까지 27년간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 암살을 포함해 모두 23건의 테러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 ‘현상금 13억 원’ 탈주 그리스 테러범, 1년 만에 체포
    • 입력 2015-01-04 10:43:58
    • 수정2015-01-04 10:44:29
    국제
무기징역으로 복역 중 탈주한 그리스의 한 극좌 테러리스트가 1년여 만인 지난 3일, 남부 지역의 한 도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월, 신년 일시출소 기간에 종적을 감춘 56살의 크리스토둘로스 제로스에게 100만 유로, 우리돈 13억 3천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그리스의 극좌 테러집단인 '11월 17일'의 조직원인 제로스는, 이 단체가 자행한 여러 건의 테러에 암살자로 가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하다가 지난해 1월 신년 일시출소 기간에 종적을 감췄습니다.

제로스는 그는 탈주 직후 그리스 정부의 긴축 정책을 비난하는 내용의 인터넷 영상에 출현했고, 수개월 뒤 중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서 폭탄 테러 시도에 가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1975년 결성된 테러집단 '11월17일'은 지난 2002년 해체될 때까지 27년간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 암살을 포함해 모두 23건의 테러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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