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입력 2015.01.04 (11:32)
수정 2015.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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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했습니다.
박 사무장 측은 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이달 말까지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병가를 냈고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내일부터 비행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박 사무장 측은 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이달 말까지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병가를 냈고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내일부터 비행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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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회항’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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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1:32:25
- 수정2015-01-04 21:59:25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한 달 연장했습니다.
박 사무장 측은 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이달 말까지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병가를 냈고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내일부터 비행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박 사무장 측은 심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이달 말까지 정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병가를 냈고 이번에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내일부터 비행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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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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