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 직접판매 지원법 추진”
입력 2015.01.04 (14:43)
수정 2015.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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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해외 직접 판매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대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지금력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를 위해 해외 직접판매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지원하고 분쟁 해결 제도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직접판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이 있지만 수수료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결제방식 차이는 물론 치열한 경쟁 때문에 국내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민 의원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대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지금력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를 위해 해외 직접판매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지원하고 분쟁 해결 제도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직접판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이 있지만 수수료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결제방식 차이는 물론 치열한 경쟁 때문에 국내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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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두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 직접판매 지원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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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4:43:07
- 수정2015-01-04 21:59:00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해외 직접 판매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대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지금력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를 위해 해외 직접판매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지원하고 분쟁 해결 제도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직접판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이 있지만 수수료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결제방식 차이는 물론 치열한 경쟁 때문에 국내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민 의원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대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지금력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이 용이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를 위해 해외 직접판매 중소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지원하고 분쟁 해결 제도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직접판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이 있지만 수수료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결제방식 차이는 물론 치열한 경쟁 때문에 국내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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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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