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사상 처음 700조 돌파 전망
입력 2015.01.04 (14:43)
수정 2015.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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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액이 처음으로 7백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6백90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7백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형별로 보면, 개인 신용카드가 4백66조 원, 법인 신용카드가 백33조 원, 체크카드 이용액은 백2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장 큰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률이 0%대로 둔화돼 카드사들의 수익성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6백90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7백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형별로 보면, 개인 신용카드가 4백66조 원, 법인 신용카드가 백33조 원, 체크카드 이용액은 백2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장 큰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률이 0%대로 둔화돼 카드사들의 수익성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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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사상 처음 700조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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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4:43:07
- 수정2015-01-04 21:59:25
올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액이 처음으로 7백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6백90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7백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형별로 보면, 개인 신용카드가 4백66조 원, 법인 신용카드가 백33조 원, 체크카드 이용액은 백2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장 큰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률이 0%대로 둔화돼 카드사들의 수익성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금액은 6백90조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7백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형별로 보면, 개인 신용카드가 4백66조 원, 법인 신용카드가 백33조 원, 체크카드 이용액은 백2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장 큰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률이 0%대로 둔화돼 카드사들의 수익성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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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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