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흘째 대남비난 중단…신년사 띄우기 주력

입력 2015.01.04 (15:19) 수정 2015.01.0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나흘째 대남 비방을 중단한 채 대화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가 남측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신년사를 띄우는 논평과 글을 대거 게재했습니다.

대남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민족공동의 이익에 맞게 풀어나가야한다며 남북간의 평화적 환경과 화해 협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나흘째 대남비난 중단…신년사 띄우기 주력
    • 입력 2015-01-04 15:19:45
    • 수정2015-01-04 21:59:00
    정치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나흘째 대남 비방을 중단한 채 대화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가 남측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신년사를 띄우는 논평과 글을 대거 게재했습니다.

대남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민족공동의 이익에 맞게 풀어나가야한다며 남북간의 평화적 환경과 화해 협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