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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 집 나간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04 (16:11)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방파제 근처 해안에서 32살 강 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집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닷새 전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강 씨와 함께 집을 나간 여자친구 29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집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닷새 전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강 씨와 함께 집을 나간 여자친구 29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 ‘결혼 반대’ 집 나간 3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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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6:11:09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방파제 근처 해안에서 32살 강 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집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닷새 전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강 씨와 함께 집을 나간 여자친구 29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집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닷새 전 연락이 끊겼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강 씨와 함께 집을 나간 여자친구 29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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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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