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등 수도권 지역과 산둥성, 장쑤성, 쓰촨성 등 일부 지역에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오늘 오후 초미세 먼지 농도가 1(일) 세제곱미터당 최고 3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번 스모그는 새해 들어 처음 발생한 것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쯤 다소 완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베이징의 경우 오늘 오후 초미세 먼지 농도가 1(일) 세제곱미터당 최고 3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번 스모그는 새해 들어 처음 발생한 것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쯤 다소 완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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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도권 올해 첫 스모그 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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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6:25:44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등 수도권 지역과 산둥성, 장쑤성, 쓰촨성 등 일부 지역에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베이징의 경우 오늘 오후 초미세 먼지 농도가 1(일) 세제곱미터당 최고 3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번 스모그는 새해 들어 처음 발생한 것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쯤 다소 완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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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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