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북한의 산림 녹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연천읍 차탄리 일대 3만8천 제곱미터 부지에 1년생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연천군은 북한 산림 황폐화로 예상되는 홍수 등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비무장지대의 생태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묘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북한에서 긴급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 3만 그루의 묘목을 키운 뒤 내년에는 북한 지역에 맞는 수종 등을 추가하고 묘목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연천군은 북한 산림 황폐화로 예상되는 홍수 등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비무장지대의 생태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묘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북한에서 긴급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 3만 그루의 묘목을 키운 뒤 내년에는 북한 지역에 맞는 수종 등을 추가하고 묘목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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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3월부터 대북 지원 ‘묘목 기르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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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6:46:26
경기도 연천군은 북한의 산림 녹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연천읍 차탄리 일대 3만8천 제곱미터 부지에 1년생 소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 3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연천군은 북한 산림 황폐화로 예상되는 홍수 등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비무장지대의 생태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묘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북한에서 긴급 지원 요청이 있을 때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 3만 그루의 묘목을 키운 뒤 내년에는 북한 지역에 맞는 수종 등을 추가하고 묘목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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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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