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 수도권매립지에 버려진 폐기물에서 인천시민 전체가 1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전기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 발전을 시작한 뒤 지난해까지 모두 27억천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시민 전체 인구에 가까운 274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명했습니다.
매립지공사는 발전량의 10% 정도를 사무실 운영과 시설 가동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전기 판매 수익은 3천백억 원 정도로 판매 수익금은 발전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와 매립지공사 상급 기관인 환경부가 나눠 갖고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 발전을 시작한 뒤 지난해까지 모두 27억천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시민 전체 인구에 가까운 274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명했습니다.
매립지공사는 발전량의 10% 정도를 사무실 운영과 시설 가동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전기 판매 수익은 3천백억 원 정도로 판매 수익금은 발전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와 매립지공사 상급 기관인 환경부가 나눠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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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 폐기물서 인천시민 1년 사용 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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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6:46:26
지난 8년간 수도권매립지에 버려진 폐기물에서 인천시민 전체가 1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전기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폐기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 발전을 시작한 뒤 지난해까지 모두 27억천만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시민 전체 인구에 가까운 274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명했습니다.
매립지공사는 발전량의 10% 정도를 사무실 운영과 시설 가동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전기 판매 수익은 3천백억 원 정도로 판매 수익금은 발전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와 매립지공사 상급 기관인 환경부가 나눠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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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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