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상습 행패 40대 기자 구속
입력 2015.01.04 (18:10)
수정 2015.01.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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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모 인터넷 매체 기자 4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경기 평택시 일대 술집에서 술값 18만 원을 내지 않고,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며 업주를 네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수사기관과 친분이 있다"고 과시하며 업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경기 평택시 일대 술집에서 술값 18만 원을 내지 않고,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며 업주를 네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수사기관과 친분이 있다"고 과시하며 업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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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점서 상습 행패 40대 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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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8:10:42
- 수정2015-01-04 21:59:42
경기 평택경찰서는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모 인터넷 매체 기자 4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경기 평택시 일대 술집에서 술값 18만 원을 내지 않고,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며 업주를 네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수사기관과 친분이 있다"고 과시하며 업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경기 평택시 일대 술집에서 술값 18만 원을 내지 않고,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며 업주를 네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소 "수사기관과 친분이 있다"고 과시하며 업주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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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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