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에볼라 의심환자 추가 발생…음성 판정
입력 2015.01.04 (18:54)
수정 2015.01.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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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지만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의 그레이트웨스턴 병원은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1명을 격리 수용했으며, 1차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 의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간호사 폴린 캐퍼키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상탭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영국에서 에볼라가 여러 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의 그레이트웨스턴 병원은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1명을 격리 수용했으며, 1차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 의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간호사 폴린 캐퍼키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상탭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영국에서 에볼라가 여러 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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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서 에볼라 의심환자 추가 발생…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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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18:54:08
- 수정2015-01-04 22:00:03
영국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지만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의 그레이트웨스턴 병원은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1명을 격리 수용했으며, 1차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 의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간호사 폴린 캐퍼키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상탭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영국에서 에볼라가 여러 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주의 그레이트웨스턴 병원은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1명을 격리 수용했으며, 1차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긴급대응팀이 출동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 의료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간호사 폴린 캐퍼키가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병세가 악화돼 위독한 상탭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영국에서 에볼라가 여러 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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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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