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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 주택서 LP가스 화재…40대 남성 의식 불명
입력 2015.01.04 (20:08) 수정 2015.01.04 (21:59) 사회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6살 이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10여 분 동안 이어진 불로 주방과 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LP 가스통의 밸브가 열린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10여 분 동안 이어진 불로 주방과 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LP 가스통의 밸브가 열린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릉동 주택서 LP가스 화재…40대 남성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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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20:08:32
- 수정2015-01-04 21:59:42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6살 이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10여 분 동안 이어진 불로 주방과 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LP 가스통의 밸브가 열린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10여 분 동안 이어진 불로 주방과 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LP 가스통의 밸브가 열린 상태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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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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