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 등이 아시아 최대의 광학 적외선 망원경을 올해 안에 설치한다고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교토대와 국립천문대 등은 직경 3.8m의 반사경을 갖춘 광학 적외선 망원경을 오카야마 현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교토대 등은 이 망원경을 활용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제2의 태양계'를 발견하기 위한 시험 관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망원경이 완성되면 거대한 별이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 같은 돌발 현상도 신속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교토대와 국립천문대 등은 직경 3.8m의 반사경을 갖춘 광학 적외선 망원경을 오카야마 현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교토대 등은 이 망원경을 활용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제2의 태양계'를 발견하기 위한 시험 관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망원경이 완성되면 거대한 별이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 같은 돌발 현상도 신속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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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시아 최대 적외선 망원경 연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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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4 23:58:17
일본 교토대 등이 아시아 최대의 광학 적외선 망원경을 올해 안에 설치한다고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교토대와 국립천문대 등은 직경 3.8m의 반사경을 갖춘 광학 적외선 망원경을 오카야마 현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교토대 등은 이 망원경을 활용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제2의 태양계'를 발견하기 위한 시험 관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망원경이 완성되면 거대한 별이 폭발하는 '초신성 폭발' 같은 돌발 현상도 신속하게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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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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