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종업원 폭행한 미군 병사 헌병대 인계
입력 2015.01.05 (04:23)
수정 2015.01.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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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음식점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주한미군 K 병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K 병장은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지인과 함께 들어가 전화기를 충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손으로 종업원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K 씨와 함께 있던 회사원 32살 김 모씨도 종업원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며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입을 맞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K 병장은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지인과 함께 들어가 전화기를 충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손으로 종업원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K 씨와 함께 있던 회사원 32살 김 모씨도 종업원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며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입을 맞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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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종업원 폭행한 미군 병사 헌병대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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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4:23:18
- 수정2015-01-05 18:50:23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음식점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주한미군 K 병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미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K 병장은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지인과 함께 들어가 전화기를 충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손으로 종업원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K 씨와 함께 있던 회사원 32살 김 모씨도 종업원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며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입을 맞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K 병장은 어제 새벽 2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 지인과 함께 들어가 전화기를 충전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종업원이 영업이 끝났다며 거절하자 손으로 종업원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K 씨와 함께 있던 회사원 32살 김 모씨도 종업원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며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입을 맞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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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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