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에서 지난 2일부터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내고 계속 타오르던 산불이 한랭 전선이 유입되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우스 오스트렐리아주 아델라이데 힐스에 있는 10여 채의 주택들이 소실되는 등 지금까지 19개 지역 주민들이 불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 관계자는 뜨겁고 바람이 많은 기후가 진정되면서 산불 위험도도 최고 등급에서 약간 낮춰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우스 오스트렐리아주 아델라이데 힐스에 있는 10여 채의 주택들이 소실되는 등 지금까지 19개 지역 주민들이 불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 관계자는 뜨겁고 바람이 많은 기후가 진정되면서 산불 위험도도 최고 등급에서 약간 낮춰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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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대형 산불 수천명 이재민…진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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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6:22:22
호주 남부에서 지난 2일부터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내고 계속 타오르던 산불이 한랭 전선이 유입되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우스 오스트렐리아주 아델라이데 힐스에 있는 10여 채의 주택들이 소실되는 등 지금까지 19개 지역 주민들이 불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 관계자는 뜨겁고 바람이 많은 기후가 진정되면서 산불 위험도도 최고 등급에서 약간 낮춰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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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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