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
입력 2015.01.05 (06:25)
수정 2015.01.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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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비 등 궂을 일을 도맡던 송희채가 화려한 주연으로 변신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희채가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에 얼굴을 강타당합니다.
그러나 문성민의 일격은 오히려 송희채의 오기를 자극했습니다.
2세트까지 두점에 그쳤던 송희채는, 얼굴을 맞고 난 뒤 마치 다른 선수처럼 펄펄 날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5세트에서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문성민의 강타를 가로막으며 3세트에서 얼굴을 맞았던 아픔을 되갚은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평소 리시브와 수비에 치중하던 송희채는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연이 됐습니다.
<인터뷰> 송희채(선수)
안방에서 10승 1패로 더 강한 OK저축은행은 댄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니콜의 맹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비 등 궂을 일을 도맡던 송희채가 화려한 주연으로 변신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희채가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에 얼굴을 강타당합니다.
그러나 문성민의 일격은 오히려 송희채의 오기를 자극했습니다.
2세트까지 두점에 그쳤던 송희채는, 얼굴을 맞고 난 뒤 마치 다른 선수처럼 펄펄 날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5세트에서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문성민의 강타를 가로막으며 3세트에서 얼굴을 맞았던 아픔을 되갚은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평소 리시브와 수비에 치중하던 송희채는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연이 됐습니다.
<인터뷰> 송희채(선수)
안방에서 10승 1패로 더 강한 OK저축은행은 댄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니콜의 맹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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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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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6:26:27
- 수정2015-01-05 07:43:08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비 등 궂을 일을 도맡던 송희채가 화려한 주연으로 변신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희채가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에 얼굴을 강타당합니다.
그러나 문성민의 일격은 오히려 송희채의 오기를 자극했습니다.
2세트까지 두점에 그쳤던 송희채는, 얼굴을 맞고 난 뒤 마치 다른 선수처럼 펄펄 날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5세트에서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문성민의 강타를 가로막으며 3세트에서 얼굴을 맞았던 아픔을 되갚은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평소 리시브와 수비에 치중하던 송희채는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연이 됐습니다.
<인터뷰> 송희채(선수)
안방에서 10승 1패로 더 강한 OK저축은행은 댄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니콜의 맹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비 등 궂을 일을 도맡던 송희채가 화려한 주연으로 변신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희채가 문성민의 스파이크 서브에 얼굴을 강타당합니다.
그러나 문성민의 일격은 오히려 송희채의 오기를 자극했습니다.
2세트까지 두점에 그쳤던 송희채는, 얼굴을 맞고 난 뒤 마치 다른 선수처럼 펄펄 날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마지막 5세트에서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문성민의 강타를 가로막으며 3세트에서 얼굴을 맞았던 아픔을 되갚은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평소 리시브와 수비에 치중하던 송희채는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연이 됐습니다.
<인터뷰> 송희채(선수)
안방에서 10승 1패로 더 강한 OK저축은행은 댄스 세리머니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승점 37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니콜의 맹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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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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