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계림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325편이 현지 기상 악화로 결항했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을 기다리던 150여 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일부 탑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운항 지연은 환불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결항된 항공편은 오늘 오전 9시 중국 계림으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탑승을 기다리던 150여 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일부 탑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운항 지연은 환불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결항된 항공편은 오늘 오전 9시 중국 계림으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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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계림행 항공기 현지 기상 악화로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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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7:49:43
어젯밤 1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계림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325편이 현지 기상 악화로 결항했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을 기다리던 150여 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일부 탑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며 소란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한 운항 지연은 환불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결항된 항공편은 오늘 오전 9시 중국 계림으로 다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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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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