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서울 팬미팅 141개국 생중계…글로벌투어 성료

입력 2015.01.05 (09:18) 수정 2015.01.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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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28)가 2014 글로벌 팬미팅의 마지막 순서로 지난 3일 진행한 서울 팬미팅이 141개국에 인터넷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끝났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5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4 글로벌 투어-RE:MINHO'의 마지막 서울 공연은 이민호의 국제 팬사이트 '미노즈 월드'에 가입한 회원에게 유튜브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전세계 141개국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소속사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다국적 팬들은 야광 머리띠에 형광봉을 흔들며 박수치고 환호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민호는 '아픈 사랑' '세이 예스' 등 12곡을 열창했고,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춤도 선보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끝으로 이민호가 지난해 말부터 일본과 중국, 태국 등지의 7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 투어에는 총 5만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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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서울 팬미팅 141개국 생중계…글로벌투어 성료
    • 입력 2015-01-05 09:18:02
    • 수정2015-01-05 09:21:32
    연합뉴스
한류스타 이민호(28)가 2014 글로벌 팬미팅의 마지막 순서로 지난 3일 진행한 서울 팬미팅이 141개국에 인터넷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끝났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5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4 글로벌 투어-RE:MINHO'의 마지막 서울 공연은 이민호의 국제 팬사이트 '미노즈 월드'에 가입한 회원에게 유튜브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전세계 141개국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소속사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다국적 팬들은 야광 머리띠에 형광봉을 흔들며 박수치고 환호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민호는 '아픈 사랑' '세이 예스' 등 12곡을 열창했고,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춤도 선보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끝으로 이민호가 지난해 말부터 일본과 중국, 태국 등지의 7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 투어에는 총 5만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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