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에 가입 신청서를 낸 가운데 팔레스타인이 제기할 첫 소송은 지난해 여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이른바 '가자 전쟁' 관련 내용이 될 전망입니다.
팔레스타인 시민단체 알하크의 샤완 자바린 이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해 6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당국이 벌인 일련의 행동에 대해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국제형사재판소 가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제소는 오는 4월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팔레스타인 시민단체 알하크의 샤완 자바린 이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해 6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당국이 벌인 일련의 행동에 대해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국제형사재판소 가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제소는 오는 4월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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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ICC 첫 제소 ‘가자 전쟁’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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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9:29:50
최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에 가입 신청서를 낸 가운데 팔레스타인이 제기할 첫 소송은 지난해 여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이른바 '가자 전쟁' 관련 내용이 될 전망입니다.
팔레스타인 시민단체 알하크의 샤완 자바린 이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지난해 6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당국이 벌인 일련의 행동에 대해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국제형사재판소 가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제소는 오는 4월 초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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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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