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쌀 재배 농가는 직불금이 대폭 삭감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잔류농약이 허용치를 초과한 쌀 재배 농가에 대해선 변동직불금을 1/2로 삭감하고 다음해에 안전성 조사를 받도록 하는 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2백35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중인 모든 쌀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적발된 농민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도 이전보다 66% 올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잔류농약이 허용치를 초과한 쌀 재배 농가에 대해선 변동직불금을 1/2로 삭감하고 다음해에 안전성 조사를 받도록 하는 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2백35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중인 모든 쌀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적발된 농민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도 이전보다 66%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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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약 오남용’ 쌀재배 농가에 직불금 감액 등 제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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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9:36:47
농약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쌀 재배 농가는 직불금이 대폭 삭감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잔류농약이 허용치를 초과한 쌀 재배 농가에 대해선 변동직불금을 1/2로 삭감하고 다음해에 안전성 조사를 받도록 하는 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2백35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중인 모든 쌀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적발된 농민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도 이전보다 66%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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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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