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오남용’ 쌀재배 농가에 직불금 감액 등 제재 강화

입력 2015.01.05 (0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약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쌀 재배 농가는 직불금이 대폭 삭감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잔류농약이 허용치를 초과한 쌀 재배 농가에 대해선 변동직불금을 1/2로 삭감하고 다음해에 안전성 조사를 받도록 하는 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2백35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중인 모든 쌀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적발된 농민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도 이전보다 66% 올리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약 오남용’ 쌀재배 농가에 직불금 감액 등 제재 강화
    • 입력 2015-01-05 09:36:47
    경제
농약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쌀 재배 농가는 직불금이 대폭 삭감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잔류농약이 허용치를 초과한 쌀 재배 농가에 대해선 변동직불금을 1/2로 삭감하고 다음해에 안전성 조사를 받도록 하는 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2백35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중인 모든 쌀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하고 적발된 농민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도 이전보다 66%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