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취업자 월 평균 54만 명↑…12년 만에 최대 예상
입력 2015.01.05 (09:36)
수정 2015.0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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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 명 정도 증가해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는 월 평균 54만 3천명이 늘어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달 중순 발표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 달 수준인 43만 8천명 정도 증가할 경우 한 달 평균 53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생산 주력계층인 30대는 감소한 반면 5,60대 취업자가 늘었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는 월 평균 54만 3천명이 늘어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달 중순 발표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 달 수준인 43만 8천명 정도 증가할 경우 한 달 평균 53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생산 주력계층인 30대는 감소한 반면 5,60대 취업자가 늘었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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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규 취업자 월 평균 54만 명↑…12년 만에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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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09:36:47
- 수정2015-01-05 17:49:46
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 명 정도 증가해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는 월 평균 54만 3천명이 늘어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달 중순 발표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 달 수준인 43만 8천명 정도 증가할 경우 한 달 평균 53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생산 주력계층인 30대는 감소한 반면 5,60대 취업자가 늘었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는 월 평균 54만 3천명이 늘어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달 중순 발표되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 달 수준인 43만 8천명 정도 증가할 경우 한 달 평균 53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생산 주력계층인 30대는 감소한 반면 5,60대 취업자가 늘었고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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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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