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방은행장 “미 금리 인상 시점보다 속도 중요”

입력 2015.01.05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리가 언제 올라가느냐 보단 어떤 속도로 상향 조정될 지에 더 관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장이 말했습니다.

보스턴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 연례 총회에 참석한 메스터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스터는 연방기금 금리가 3년간 3.7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금리 상승 속도는 경제 여건에 영향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장 “미 금리 인상 시점보다 속도 중요”
    • 입력 2015-01-05 09:48:01
    국제
투자자들은 금리가 언제 올라가느냐 보단 어떤 속도로 상향 조정될 지에 더 관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장이 말했습니다. 보스턴에서 열린 전미경제학회 연례 총회에 참석한 메스터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스터는 연방기금 금리가 3년간 3.7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금리 상승 속도는 경제 여건에 영향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