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경력단절 여성에 맞춤형 취업 상담

입력 2015.01.05 (10:01) 수정 2015.01.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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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도봉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가 운영하는 새일 여성 인턴제는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일자리 체험과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턴 기간을 통해 우수한 여성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에 구직등록을 한 여성을 인턴으로 소개하고, 1인당 월 60만 원씩을 석달간 인턴 연계기업에 지원합니다.

기업이 인턴을 종료한 여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을 6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성 가장, 결혼 이민 여성, 장애 여성, 북한 이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대상이 되며 근무조건과 참여방법 등에 대해서는 도봉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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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경력단절 여성에 맞춤형 취업 상담
    • 입력 2015-01-05 10:01:46
    • 수정2015-01-05 18:48:01
    사회
서울 도봉구는 '도봉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가 운영하는 새일 여성 인턴제는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일자리 체험과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턴 기간을 통해 우수한 여성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에 구직등록을 한 여성을 인턴으로 소개하고, 1인당 월 60만 원씩을 석달간 인턴 연계기업에 지원합니다.

기업이 인턴을 종료한 여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각각 취업장려금을 6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성 가장, 결혼 이민 여성, 장애 여성, 북한 이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대상이 되며 근무조건과 참여방법 등에 대해서는 도봉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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