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제살리기 한목소리…김무성 “정치가 경제 발목 잡아서는 안 돼”

입력 2015.01.05 (10:09) 수정 2015.01.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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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며 새누리당의 새해 최우선 목표를 경제 살리기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관련 법안도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조속히 처리해야 하고 규제완화도 신속히 해야 함에도 지난해 국회가 그러지 못했다며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 원격진료 관련 법안, 학교 인근 호텔 신축 관련 법안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도 금년에는 정치권의 힘을 경제에 올인하는 한해가 돼야 하는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힘을 경제 회복에 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우울한 경제 전망이 있지만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바탕으로 새누리당이 경제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국민들에게 따뜻한 경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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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5 10:09:33
    • 수정2015-01-05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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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며 새누리당의 새해 최우선 목표를 경제 살리기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관련 법안도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조속히 처리해야 하고 규제완화도 신속히 해야 함에도 지난해 국회가 그러지 못했다며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 원격진료 관련 법안, 학교 인근 호텔 신축 관련 법안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도 금년에는 정치권의 힘을 경제에 올인하는 한해가 돼야 하는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힘을 경제 회복에 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우울한 경제 전망이 있지만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바탕으로 새누리당이 경제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국민들에게 따뜻한 경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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