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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계좌 6년새 1,000만 개 사라져
입력 2015.01.05 (10:23) 수정 2015.01.05 (17:49) 경제
증시침체 등으로 최근 6년동안 펀드 계좌 수가 천만 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펀드 계좌 수는 천427만 개로 '펀드 열풍'으로 정점을 찍은 2008년 6월보다 천84만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펀드 계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계좌는 6백 7만개를 기록해 2008년 6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 부진이 이어진데다 국내 증시도 침체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펀드 계좌 수는 천427만 개로 '펀드 열풍'으로 정점을 찍은 2008년 6월보다 천84만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펀드 계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계좌는 6백 7만개를 기록해 2008년 6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 부진이 이어진데다 국내 증시도 침체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펀드 계좌 6년새 1,000만 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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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0:23:19
- 수정2015-01-05 17:49:46
증시침체 등으로 최근 6년동안 펀드 계좌 수가 천만 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펀드 계좌 수는 천427만 개로 '펀드 열풍'으로 정점을 찍은 2008년 6월보다 천84만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펀드 계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계좌는 6백 7만개를 기록해 2008년 6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 부진이 이어진데다 국내 증시도 침체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펀드 계좌 수는 천427만 개로 '펀드 열풍'으로 정점을 찍은 2008년 6월보다 천84만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펀드 계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계좌는 6백 7만개를 기록해 2008년 6월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 부진이 이어진데다 국내 증시도 침체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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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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