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땅콩회항 사건’ 국민과 임직원에 사과”
입력 2015.01.05 (10:24)
수정 2015.0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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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사건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과 임직원에게 다시 사과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국민과 고객의 질책을 달게 받아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임직원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 운영 전반을 재검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국민과 고객의 질책을 달게 받아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임직원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 운영 전반을 재검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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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회장 “‘땅콩회항 사건’ 국민과 임직원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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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0:24:33
- 수정2015-01-05 17:49:46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사건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과 임직원에게 다시 사과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국민과 고객의 질책을 달게 받아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임직원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 운영 전반을 재검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국민과 고객의 질책을 달게 받아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임직원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 운영 전반을 재검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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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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