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기간제 방문 보건인력 10명 무기계약직 전환

입력 2015.01.05 (10:29) 수정 2015.01.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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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취약계층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제 방문 보건 인력 10명을 지난 1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지난해 11월 해당 인원들의 무기계약 전환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2년간의 근무성적을 종합 평가해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10명은 간호사, 치위생사들로 구는 이들을 19개 동 주민센터에 재배치해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근로가 필요한 업무에 무기계약직 전환을 확대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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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기간제 방문 보건인력 10명 무기계약직 전환
    • 입력 2015-01-05 10:29:09
    • 수정2015-01-05 18:48:01
    사회
서울 노원구는 취약계층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제 방문 보건 인력 10명을 지난 1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지난해 11월 해당 인원들의 무기계약 전환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2년간의 근무성적을 종합 평가해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10명은 간호사, 치위생사들로 구는 이들을 19개 동 주민센터에 재배치해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근로가 필요한 업무에 무기계약직 전환을 확대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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