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찾아가는 에너지 진단서비스로 가게 2천여 곳이 2013년에 비해 전기 14%를 절약해 4억 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등으로 중소가게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여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가게에 직접 찾아가 절전가이드북과 LED전구, 멀티탭 등과 같은 절전제품을 제공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는 2013년도에 비해 전국적으로 전력사용량이 0.5% 증가했지만 서울시의 전력소비량은 3.9% 감소했고 일반용 전력소비량도 3.9%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이 캠페인으로 자율절감목표인 5%를 달성하고 2013년 대비 평균 16.9%의 전기를 절약한 가게들에 '착한가게'마크를 수여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달부터 석 달 동안 전력 절감량을 평가해 24곳을 선정하고 최대 2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등으로 중소가게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여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가게에 직접 찾아가 절전가이드북과 LED전구, 멀티탭 등과 같은 절전제품을 제공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는 2013년도에 비해 전국적으로 전력사용량이 0.5% 증가했지만 서울시의 전력소비량은 3.9% 감소했고 일반용 전력소비량도 3.9%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이 캠페인으로 자율절감목표인 5%를 달성하고 2013년 대비 평균 16.9%의 전기를 절약한 가게들에 '착한가게'마크를 수여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달부터 석 달 동안 전력 절감량을 평가해 24곳을 선정하고 최대 2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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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찾아가는 에너지진단으로 4억 원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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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1:20:38
서울시의 찾아가는 에너지 진단서비스로 가게 2천여 곳이 2013년에 비해 전기 14%를 절약해 4억 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등으로 중소가게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여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가게에 직접 찾아가 절전가이드북과 LED전구, 멀티탭 등과 같은 절전제품을 제공했습니다.
이 결과, 지난해는 2013년도에 비해 전국적으로 전력사용량이 0.5% 증가했지만 서울시의 전력소비량은 3.9% 감소했고 일반용 전력소비량도 3.9%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이 캠페인으로 자율절감목표인 5%를 달성하고 2013년 대비 평균 16.9%의 전기를 절약한 가게들에 '착한가게'마크를 수여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달부터 석 달 동안 전력 절감량을 평가해 24곳을 선정하고 최대 2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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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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