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돼지농장서 구제역 의심 신고…수도권 두번째
입력 2015.01.05 (13:17)
수정 2015.01.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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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9시반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3마리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천8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음성 농장과 2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구제역 확정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농장에 이어 두번쨉니다.
방역당국은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가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9시반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3마리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천8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음성 농장과 2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구제역 확정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농장에 이어 두번쨉니다.
방역당국은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가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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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돼지농장서 구제역 의심 신고…수도권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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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3:17:30
- 수정2015-01-05 18:02:02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9시반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3마리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천8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음성 농장과 2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구제역 확정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농장에 이어 두번쨉니다.
방역당국은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가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9시반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3마리에서 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천800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음성 농장과 22㎞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구제역 확정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농장에 이어 두번쨉니다.
방역당국은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가 간이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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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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