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3억 천만 원”

입력 2015.01.05 (13:35) 수정 2015.01.05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거래 가격은 3억 천만 원 선이고, 전용면적 60∼85㎡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실거래가 자료 22만8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의 가구당 거래가격은 평균 3억945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면적대별로 보면 전용면적 85㎡ 이하의 거래량이 18만 8천여 건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5㎡의 거래량이 9만 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60㎡ 이하도 9만 3천여 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3억 천만 원”
    • 입력 2015-01-05 13:35:54
    • 수정2015-01-05 17:38:34
    경제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거래 가격은 3억 천만 원 선이고, 전용면적 60∼85㎡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수도권 아파트의 실거래가 자료 22만8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의 가구당 거래가격은 평균 3억945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면적대별로 보면 전용면적 85㎡ 이하의 거래량이 18만 8천여 건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5㎡의 거래량이 9만 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60㎡ 이하도 9만 3천여 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