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성환 예비역 중장이 어제 오후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장성환 전 공군 참모총장은 192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8년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으며,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처음으로 출격했던 10명의 조종사 가운데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 전 총장은 1964년 전역 후에는 주태국 대사와 대한항공 사장,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고 영결식은 모레 공군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장성환 전 공군 참모총장은 192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8년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으며,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처음으로 출격했던 10명의 조종사 가운데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 전 총장은 1964년 전역 후에는 주태국 대사와 대한항공 사장,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고 영결식은 모레 공군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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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첫 출격’ 장성환 전 공군참모총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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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3:41:59
제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성환 예비역 중장이 어제 오후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장성환 전 공군 참모총장은 192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8년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으며,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자 처음으로 출격했던 10명의 조종사 가운데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 전 총장은 1964년 전역 후에는 주태국 대사와 대한항공 사장,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고 영결식은 모레 공군장으로 엄수되며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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