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정보통신기업 지원센터 설립

입력 2015.01.05 (13:48) 수정 2015.01.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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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글로벌 혁신센터'가 올 하반기 베이징에서 문을 엽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하반기 중국 베이징에 글로벌 혁신센터를 개소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혁신센터는 중국 현지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창업에 나서는 이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부는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기존 베이징에 있는 IT지원센터와 한·중 과학기술협력센터와도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지난 2013년과 지난해 미국 워싱턴과 실리콘밸리, 벨기에 브뤼셀에 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으며 중국에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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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에 정보통신기업 지원센터 설립
    • 입력 2015-01-05 13:48:49
    • 수정2015-01-05 18:56:48
    경제
중국 시장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글로벌 혁신센터'가 올 하반기 베이징에서 문을 엽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하반기 중국 베이징에 글로벌 혁신센터를 개소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혁신센터는 중국 현지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창업에 나서는 이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부는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기존 베이징에 있는 IT지원센터와 한·중 과학기술협력센터와도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지난 2013년과 지난해 미국 워싱턴과 실리콘밸리, 벨기에 브뤼셀에 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으며 중국에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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