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사의 구분을 없애 한 공간에서 예적금과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복합 점포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NH농협금융은 국내 1호 복합 점포인 NH농협금융 플러스 센터가 서울 광화문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사 간 구분이 없으며 소비자들은 공동 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사 직원이 함께 모여 자산 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신한과 KB 등 7개 금융사들은 60여개 복합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증권사와 은행 간에 칸막이를 설치해, 은행 업무를 본 뒤 증권 투자를 하려면 다른 영업 창구로 자리를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농협금융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 복합점포 10여 곳을 열 계획입니다.
NH농협금융은 국내 1호 복합 점포인 NH농협금융 플러스 센터가 서울 광화문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사 간 구분이 없으며 소비자들은 공동 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사 직원이 함께 모여 자산 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신한과 KB 등 7개 금융사들은 60여개 복합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증권사와 은행 간에 칸막이를 설치해, 은행 업무를 본 뒤 증권 투자를 하려면 다른 영업 창구로 자리를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농협금융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 복합점포 10여 곳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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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금융, 광화문에 복합점포 1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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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4:16:32
은행과 증권사의 구분을 없애 한 공간에서 예적금과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복합 점포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NH농협금융은 국내 1호 복합 점포인 NH농협금융 플러스 센터가 서울 광화문에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에서는 은행과 증권사 간 구분이 없으며 소비자들은 공동 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사 직원이 함께 모여 자산 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신한과 KB 등 7개 금융사들은 60여개 복합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증권사와 은행 간에 칸막이를 설치해, 은행 업무를 본 뒤 증권 투자를 하려면 다른 영업 창구로 자리를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농협금융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 복합점포 10여 곳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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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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