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어 금맥을 캔 이선구(62) GS칼텍스 감독이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 1천35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배구협회는 5일 "이선구 감독이 2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재임 중 수당으로 받은 1천350만원을 '유소년배구를 위해 써달라'며 배구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해 8월에도 2013-201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여자 고교배구 지도자를 위해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배구협회는 "이선구 감독이 기탁한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배구협회는 5일 "이선구 감독이 2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재임 중 수당으로 받은 1천350만원을 '유소년배구를 위해 써달라'며 배구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해 8월에도 2013-201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여자 고교배구 지도자를 위해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배구협회는 "이선구 감독이 기탁한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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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구 GS칼텍스 감독, 유소년 후원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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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4:39:09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어 금맥을 캔 이선구(62) GS칼텍스 감독이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 1천350만원을 쾌척했다.
대한배구협회는 5일 "이선구 감독이 2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재임 중 수당으로 받은 1천350만원을 '유소년배구를 위해 써달라'며 배구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해 8월에도 2013-201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여자 고교배구 지도자를 위해 1천800만원을 기부했다.
배구협회는 "이선구 감독이 기탁한 후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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