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빅데이터 등 IT분야에 1,513억 원 투자

서울시는 IT분야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천51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시청에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서울형 빅데이터 공유 활용 플랫폼 고도화, 사물인터넷 도시 조성 등의 디지털 사업과 지능형 악성코드 공격 대응 시스템 확충, 도시공간정보센터 구축 등의 안전 분야 사업 등 모두 769개 사업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서는 또, 사업별 추진 시기와, 사업 내용, 예산 규모 같은 상세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설명회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생중계될 예정이고 서울시에서 발주하는 용역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