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근로자 가정 고교 장학생 올해 1,600명 신규 선발
입력 2015.01.05 (14:52)
수정 2015.01.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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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천 600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26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장학생 천 600명을 뽑아 1인당 한해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산재로 숨진 근로자와 상병 보상 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5년 이상 장기 요양자 가족 중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자녀입니다.
공단은 신규 인원을 포함해 올해 약 3천 300명의 고등학생에게 모두 52억원의 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학금 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공단 양식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학교 소재지 관할 공단의 지역본부에 내야 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장학생 천 600명을 뽑아 1인당 한해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산재로 숨진 근로자와 상병 보상 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5년 이상 장기 요양자 가족 중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자녀입니다.
공단은 신규 인원을 포함해 올해 약 3천 300명의 고등학생에게 모두 52억원의 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학금 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공단 양식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학교 소재지 관할 공단의 지역본부에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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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근로자 가정 고교 장학생 올해 1,600명 신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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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4:52:27
- 수정2015-01-05 18:30:25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천 600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26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장학생 천 600명을 뽑아 1인당 한해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산재로 숨진 근로자와 상병 보상 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5년 이상 장기 요양자 가족 중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자녀입니다.
공단은 신규 인원을 포함해 올해 약 3천 300명의 고등학생에게 모두 52억원의 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학금 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공단 양식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학교 소재지 관할 공단의 지역본부에 내야 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장학생 천 600명을 뽑아 1인당 한해 500만 원 한도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산재로 숨진 근로자와 상병 보상 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5년 이상 장기 요양자 가족 중 고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자녀입니다.
공단은 신규 인원을 포함해 올해 약 3천 300명의 고등학생에게 모두 52억원의 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장학금 희망자는 다음달 6일까지 공단 양식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학교 소재지 관할 공단의 지역본부에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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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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