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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몰래 3천만 원 빠져나가…원인 파악도 안 돼
입력 2015.01.05 (15:27) 사회
지난해 6월 전남 광양에서 예금주 몰래 1억 2천만 원이 인출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비슷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4월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A 씨의 농협 통장에서 이틀 동안 2천만 원이 몰래 수 차례 인출되고, A 씨의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되거나 카드 대출이 진행되는 등 A 씨의 은행 계좌에서 모두 3천만 원 가량이 빠져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IP 주소와 범행에 사용된 이체 통장과 새로 발급된 카드의 수령인 등이 모두 도용되거나 제삼자로 확인돼 범행 수법이나 범인 추적이 어려워,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A 씨의 피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예금주 몰래 3천만 원 빠져나가…원인 파악도 안 돼
    • 입력 2015-01-05 15:27:28
    사회
지난해 6월 전남 광양에서 예금주 몰래 1억 2천만 원이 인출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비슷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4월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A 씨의 농협 통장에서 이틀 동안 2천만 원이 몰래 수 차례 인출되고, A 씨의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되거나 카드 대출이 진행되는 등 A 씨의 은행 계좌에서 모두 3천만 원 가량이 빠져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IP 주소와 범행에 사용된 이체 통장과 새로 발급된 카드의 수령인 등이 모두 도용되거나 제삼자로 확인돼 범행 수법이나 범인 추적이 어려워,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A 씨의 피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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