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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 집행
입력 2015.01.05 (15:28) 수정 2015.01.05 (16:30) 정치
중국이 지난해 12월 30일 한국인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중국 북경시 고급인민법원이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수, 운반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50대 한국인 김모 씨에 대해 지난 달 30일 사형을 집행한 사실을 통보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중국에서 필로폰 5킬로그램을 밀수, 운반한 혐의로 체포돼, 2012년 사형 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외교부는 그동안 인도주의와 상호주의, 한중 협력 관계를 감안해 사형 집행을 하지 말아 줄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요청했지만, 중국 정부로부터 마약 범죄는 특정 국가 국민에게 예외를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8월 마약을 밀수, 판매한 혐의로 한국인 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의 한국인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 집행
    • 입력 2015-01-05 15:28:54
    • 수정2015-01-05 16:30:56
    정치
중국이 지난해 12월 30일 한국인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중국 북경시 고급인민법원이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수, 운반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50대 한국인 김모 씨에 대해 지난 달 30일 사형을 집행한 사실을 통보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중국에서 필로폰 5킬로그램을 밀수, 운반한 혐의로 체포돼, 2012년 사형 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외교부는 그동안 인도주의와 상호주의, 한중 협력 관계를 감안해 사형 집행을 하지 말아 줄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요청했지만, 중국 정부로부터 마약 범죄는 특정 국가 국민에게 예외를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8월 마약을 밀수, 판매한 혐의로 한국인 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의 한국인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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