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분기 기업 실적 우려에 1,910선 후퇴

입력 2015.01.05 (15:51) 수정 2015.01.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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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 공개를 앞두고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코스피가 1,91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0.69 포인트 하락한 1,915.75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2천3백억 원 가량 주식을 순매도한 가운데, 오전 한때 천억 원 넘게 매도했던 외국인들은 5백억 원 가량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7.52 포인트 오른 561.25로 거래를 마쳐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6원 40전 오른 1,109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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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4분기 기업 실적 우려에 1,910선 후퇴
    • 입력 2015-01-05 15:51:52
    • 수정2015-01-05 16:20:03
    경제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 공개를 앞두고 실적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코스피가 1,91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0.69 포인트 하락한 1,915.75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2천3백억 원 가량 주식을 순매도한 가운데, 오전 한때 천억 원 넘게 매도했던 외국인들은 5백억 원 가량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7.52 포인트 오른 561.25로 거래를 마쳐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6원 40전 오른 1,109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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