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청와대 문건 내용이 허위라는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당사자인 정윤회 씨는 오늘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을 벗게돼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문건과 문건을 보도한 일부 언론 때문에 지난 열달 동안 견디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씨는 또 앞으로 남은 의혹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으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뜬소문과 허위 정보, 편향된 보도로 다른 사람을 음해하고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일이 근절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문건과 문건을 보도한 일부 언론 때문에 지난 열달 동안 견디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씨는 또 앞으로 남은 의혹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으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뜬소문과 허위 정보, 편향된 보도로 다른 사람을 음해하고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일이 근절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윤회 “희대의 국정 농단자 오명 벗어 다행”
-
- 입력 2015-01-05 15:53:56
'비선 실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청와대 문건 내용이 허위라는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당사자인 정윤회 씨는 오늘 희대의 국정 농단자라는 오명을 벗게돼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문건과 문건을 보도한 일부 언론 때문에 지난 열달 동안 견디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씨는 또 앞으로 남은 의혹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으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뜬소문과 허위 정보, 편향된 보도로 다른 사람을 음해하고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일이 근절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