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선정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 임시 사무소에 1년 더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성남보호관찰소 측은 지난해 말까였던 성남시청 내 임시행정사무소의 사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로 1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보호관찰소는 지난 2013년 9월 분당구 서현동으로 이전하려다 해당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계획을 백지화한 뒤, 민관대책위를 꾸려 새로운 이전 후보지를 검토해왔지만, 이 역시 후보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성남보호관찰소 측은 지난해 말까였던 성남시청 내 임시행정사무소의 사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로 1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보호관찰소는 지난 2013년 9월 분당구 서현동으로 이전하려다 해당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계획을 백지화한 뒤, 민관대책위를 꾸려 새로운 이전 후보지를 검토해왔지만, 이 역시 후보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보호관찰소, 시청내 임시사무소 사용 1년 연장
-
- 입력 2015-01-05 16:15:16
입지 선정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 임시 사무소에 1년 더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성남보호관찰소 측은 지난해 말까였던 성남시청 내 임시행정사무소의 사용 기한을 올해 말까지로 1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보호관찰소는 지난 2013년 9월 분당구 서현동으로 이전하려다 해당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계획을 백지화한 뒤, 민관대책위를 꾸려 새로운 이전 후보지를 검토해왔지만, 이 역시 후보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