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과 다르지 않다며,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의 핵심은 정윤회씨가 이른바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불법 부당하게 국정에 개입했는지 여부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 어떤 것도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사건 당사자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즉각 경질하고, 새누리당도 특검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의 핵심은 정윤회씨가 이른바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불법 부당하게 국정에 개입했는지 여부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 어떤 것도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사건 당사자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즉각 경질하고, 새누리당도 특검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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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사건 진상 규명 위해 특검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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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6:18:35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과 다르지 않다며,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의 핵심은 정윤회씨가 이른바 문고리 3인방과 공모해 불법 부당하게 국정에 개입했는지 여부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 어떤 것도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사건 당사자인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즉각 경질하고, 새누리당도 특검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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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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