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을 다량 함유한 완구와 유·아동복, 창문 가리개 등 35개 제품이 리콜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완구 11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200배까지 초과하는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아동복 5개 제품에서는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120배 초과하거나 납이 최대 50배 넘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를 즉시 차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완구 11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200배까지 초과하는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아동복 5개 제품에서는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120배 초과하거나 납이 최대 50배 넘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를 즉시 차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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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구·아동복 등 ‘유해물질 함유’ 35개 제품 리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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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6:19:19
유해물질을 다량 함유한 완구와 유·아동복, 창문 가리개 등 35개 제품이 리콜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완구 11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200배까지 초과하는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아동복 5개 제품에서는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120배 초과하거나 납이 최대 50배 넘게 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를 즉시 차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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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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