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 3% 넘게 급등하며 3,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58% 상승한 3350.52로 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지수가 3,300선을 넘어선 건 2009년 12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증시 전문가들은 제조업 경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투자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58% 상승한 3350.52로 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지수가 3,300선을 넘어선 건 2009년 12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증시 전문가들은 제조업 경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투자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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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새해 첫 거래일 3.58% 급등…3,3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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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6:33:17
중국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 3% 넘게 급등하며 3,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늘 3.58% 상승한 3350.52로 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지수가 3,300선을 넘어선 건 2009년 12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증시 전문가들은 제조업 경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투자 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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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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