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학생들 “기숙사비가 원룸보다 비싸…인하 요구”
입력 2015.01.05 (16:51)
수정 2015.01.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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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총학생회와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지은 연세대 기숙사비를 낮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11월 문을 연 신축 기숙사 '우정원'의 거주 비용이 월 69만 원으로 학교 주변 원룸에 비해 더 비싸다며 기숙사비를 낮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숙사가 대기업의 기부로 지어졌기 때문에 비싼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학교 측에 정확한 기숙사비 책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11월 문을 연 신축 기숙사 '우정원'의 거주 비용이 월 69만 원으로 학교 주변 원룸에 비해 더 비싸다며 기숙사비를 낮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숙사가 대기업의 기부로 지어졌기 때문에 비싼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학교 측에 정확한 기숙사비 책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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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학생들 “기숙사비가 원룸보다 비싸…인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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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6:51:42
- 수정2015-01-05 18:14:36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와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지은 연세대 기숙사비를 낮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11월 문을 연 신축 기숙사 '우정원'의 거주 비용이 월 69만 원으로 학교 주변 원룸에 비해 더 비싸다며 기숙사비를 낮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숙사가 대기업의 기부로 지어졌기 때문에 비싼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학교 측에 정확한 기숙사비 책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작년 11월 문을 연 신축 기숙사 '우정원'의 거주 비용이 월 69만 원으로 학교 주변 원룸에 비해 더 비싸다며 기숙사비를 낮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기숙사가 대기업의 기부로 지어졌기 때문에 비싼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학교 측에 정확한 기숙사비 책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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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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