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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기 시신 수색 지역 확대
입력 2015.01.05 (16:56) 국제
인도네시아 자바 해상에서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동체와 블랙박스가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오늘 희생자 시신이 표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 지역을 자바해 동부 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구조청장은 그러나 "음파로 탐지한 사고기 동체 위치가 맞는 것으로 드러나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아직 동체 내부에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위치가 확인되는 대로 시신 인양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에어아시아기의 블랙박스는 앞서 발견한 5개의 대형 물체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34구를 인양했으며,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사고기 동체로 추정되는 대형 물체 5개를 포착했습니다.

당국은 그러나 아직 동체를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블랙박스 신호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재난희생자확인팀 관계자는 희생자 시신이 사고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수면에 떠있지 않고 해저로 가라앉기 시작한다며 수색이 늦어지면 시신 인양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기 시신 수색 지역 확대
    • 입력 2015-01-05 16:56:31
    국제
인도네시아 자바 해상에서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동체와 블랙박스가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오늘 희생자 시신이 표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 지역을 자바해 동부 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구조청장은 그러나 "음파로 탐지한 사고기 동체 위치가 맞는 것으로 드러나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아직 동체 내부에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위치가 확인되는 대로 시신 인양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에어아시아기의 블랙박스는 앞서 발견한 5개의 대형 물체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수색 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34구를 인양했으며,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사고기 동체로 추정되는 대형 물체 5개를 포착했습니다.

당국은 그러나 아직 동체를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블랙박스 신호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재난희생자확인팀 관계자는 희생자 시신이 사고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수면에 떠있지 않고 해저로 가라앉기 시작한다며 수색이 늦어지면 시신 인양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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