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썰매대회 보자’ 2월 7일 강원서 열린다

입력 2015.01.05 (17:31) 수정 2015.01.05 (1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2월 7∼8일 강원도 진부면 허스키랜드 개썰매 체험장에서 열린다.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이 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005년 첫 개최 이후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초·중등부 경기인 주니어 1독 레이스, 일반 1독·2독 레이스 등 총 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대한독스포츠연맹은 "동계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개최국의 문화수준을 상징하는 종목인 개썰매 대회가 2018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동계올림픽 초기 올림픽 종목이기도 했던 개썰매 경기는 2010 밴쿠버에 이어 2014 소치 올림픽에서도 시범 종목으로 진행됐다"며 "동계올림픽 정식종목 재진입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대한독스포츠연맹 사무국(☎02-549-5594)이나 연맹 홈페이지(www.kfss.or.kr)를 이용하면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썰매대회 보자’ 2월 7일 강원서 열린다
    • 입력 2015-01-05 17:31:53
    • 수정2015-01-05 17:47:48
    연합뉴스
2015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2월 7∼8일 강원도 진부면 허스키랜드 개썰매 체험장에서 열린다.

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이 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005년 첫 개최 이후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초·중등부 경기인 주니어 1독 레이스, 일반 1독·2독 레이스 등 총 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열린다.

대한독스포츠연맹은 "동계스포츠를 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개최국의 문화수준을 상징하는 종목인 개썰매 대회가 2018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동계올림픽 초기 올림픽 종목이기도 했던 개썰매 경기는 2010 밴쿠버에 이어 2014 소치 올림픽에서도 시범 종목으로 진행됐다"며 "동계올림픽 정식종목 재진입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대한독스포츠연맹 사무국(☎02-549-5594)이나 연맹 홈페이지(www.kfss.or.kr)를 이용하면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